택배 오배송? 무료로 주소정보 수정 도와드립니다, 동·호수 틀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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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주소정제 공공 서비스 무료 제공

행정안전부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주소정제 공공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이 서비스는 비표준 주소 데이터를 표준화된 주소로 변환하여 불편을 해소하고 표준 주소 사용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소상공인은 이를 통해 우편 반송 비용과 택배 오배송 비용 등의 부가적인 비용을 줄일 수 있게 되며, 이로써 물류업 및 지도 서비스 등의 관련 산업 발전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주소정제 공공 서비스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 이 서비스를 통해 소상공인은 우편 반송 비용 및 택배 오배송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비스 내용 기간
무상 주소정제 서비스 제공 15일부터 11월 30일

주소정제 공공 서비스의 주요 내용

주소정제 공공 서비스를 통해 신청자가 주소를 입력하면 최신의 정확한 도로명주소로 변환된 주소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1회당 최대 1만 건의 주소 데이터 파일을 업로드하면 표준화된 도로명주소로 정제된 파일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소상공인 뿐 아니라 소량의 주소를 관리하는 국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주소 정보 산업 활성화와 더불어 소규모 사업장과 개인의 주소 관리가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 주소정제 공공 서비스를 통해 최신의 정확한 도로명주소로 변환된 주소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 1회당 최대 1만 건의 주소 데이터 파일을 업로드하면 표준화된 도로명주소로 정제된 파일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향후 계획 및 협업

행안부는 11월까지 이용 현황을 분석해 향후 주소정제 공공 서비스를 연장할 계획이며, 또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한국마을기업중앙협회, 전국가맹점주협의회 등과 협업하여 이 서비스를 홍보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소상공인 등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11월까지 이용 현황을 분석한 후, 향후 주소정제 공공 서비스를 연장할 계획이다.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한국마을기업중앙협회, 전국가맹점주협의회 등과 협업하여 해당 서비스를 홍보할 계획이다.

주소정제 공공 서비스 이용 안내

주소정제 공공 서비스는 행정안전부의 주소정제 누리집 웹사이트(https://jusoclean.or.kr)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행정안전부 균형발전지원국 주소생활공간과(044-205-3546)으로 문의할 수 있다.

  • 주소정제 공공 서비스는 주소정제 누리집 웹사이트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 사항은 행정안전부 균형발전지원국으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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