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순수 플랫폼센터 이상일의 용인 최적지 공개!

용인시의 반도체 산업 및 미래 개발 전략

이상일 용인시장은 26일 OBS라디오 '최진만 이유나의 굿모닝 OBS'에 출연하여 용인시의 현재 진행 중인 반도체 산업과 다양한 미래 프로젝트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그는 "많은 수의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용인 입주를 희망하고 있다"며 용인이 반도체 산업의 최적지임을 강조했습니다. 이는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초순수를 연구하는 기관의 설립과 관련이 깊습니다.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

이 시장은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산업 생태계가 구축될 용인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설명했습니다. 반도체 산업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연구기관 유치와 기업 환경 조성이 핵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현재 진행 중인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용인을 대한민국 반도체 중심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 삼성전자의 360조원 투자: 용인 첨단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 SK하이닉스의 122조원 투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 램 리서치와 도쿄 일렉트론의 입주: 연구개발시설 설립

국가 초순수 플랫폼센터 유치 의지

용인시장은 초순수는 반도체 생명수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정부는 약 3600억 원을 투자하여 '국가 초순수 플랫폼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다"며 용인이 이 센터의 최적지이다고 역설했습니다. 이러한 센터가 구축되면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용인의 문화 및 스포츠 인프라 개발

이상일 시장은 용인의 문화 및 스포츠 체험 공간의 중요성도 언급했습니다. 그는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센터가 장애인과 어르신, 미래 세대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센터는 어려운 환경에 놓인 분들을 지원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상을 통해 이상일 용인시장이 목표로 하는 용인의 반도체 산업과 그에 관련된 인프라 조성 및 지역 발전 전략에 대한 비전과 의지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결실을 맺어 용인이 반도체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