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정상 尹 대통령 워싱턴DC 도착…일정 시작

윤석열 대통령 방문 일정

윤석열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일정을 소개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10일(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하였으며, 이날 독일, 캐나다, 네덜란드, 스웨덴, 체코, 핀란드, 일본 등 다양한 국가 정상들과 연쇄 양자회담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오후에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부가 주최하는 친교 만찬에 부인 김건희 여사와 참석하였습니다. 그리고 11일에는 나토의 인도·태평양 4개국 파트너(IP4) 정상회의에 참석한 후, 나토 정상회의 본회의 및 나토 퍼블릭포럼에 참석하여 연설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방문 목적

윤석열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참석 목적에 대해 알아봅시다.

나토 정상회의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 협력을 비판하고, 나토 국가들과의 연대를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이번 나토 정상회의를 통해 국제 사회와의 협력 강화 및 한반도 안보와 평화를 위한 노력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활동

윤석열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통해 어떤 활동을 전개할지 알아봅시다.

윤석열 대통령은 역대 대통령 중 처음으로 3년 연속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며,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 협력을 비판하고, 나토 국가들과의 연대를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이번 나토 정상회의를 통해 한반도 안보와 국제 협력에 대한 노력을 공유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