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오후 장맛비로 시작하는 무더위 33도 예상
오늘의 날씨 전망
어제 전국에서 요란하게 내렸던 빗줄기는 현재 약해진 상태이지만, 남부지방은 여전히 강한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늦은 오후까지 이어지다가 대부분 잦아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전국 곳곳에 강한 바람이 불고, 특히 해안가와 제주에는 초속 20m 이상의 돌풍이 몰아치겠으니 주변 점검이 필요합니다. 오늘의 예상 강수량은 중부 지방에 최대 20mm, 남부 지방에는 최대 30mm이며, 한낮에는 비가 소강상태로 접어들면서 무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온은 서울이 27도, 대전 29도, 대구 33도, 광주 31도로 후텁지근할 전망이며, 습도가 높아 체감 온도는 33도가 넘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 것으로 예상되며, 전 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가득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주까지도 장맛비가 이어질 전망이니 우산을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지역 | 예상 강수량 | 최고 기온 | 최저 기온 |
---|---|---|---|
서울 | 최대 20mm | 27도 | 20도 |
대전 | 최대 20mm | 29도 | 20도 |
대구 | 최대 30mm | 33도 | 22도 |
광주 | 최대 30mm | 31도 | 21도 |
날씨 주의사항
남부지방 강한 비 주의: 남부 지방은 여전히 10~20mm의 강한 비가 이어지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강풍 주의: 전국 곳곳에 강한 바람이 불며, 특히 해안가와 제주에는 초속 20m 이상의 돌풍이 예상되니 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체감 온도 주의: 습도가 높아 체감 온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바다와 해상 안전: 동해상 물결이 최고 4m로 높게 일 것으로 예상되며, 전 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가득할 것으로 예상되니 해상 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장맛비 대비: 다음 주까지도 장맛비가 이어질 전망이니 우산을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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