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세계 최고 경쟁력 원전 산업 인정

한국 수력원자력, 체코 신규 원자력발전소 수주를 위한 우선협상자로 선정

한국 수력원자력이 체코에서 신규 원자력발전소 수주를 위한 우선협상자로 선정되었다. 이에 관련된 내용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한국 수력원자력, 체코 원전 수주 계획에 성공적으로 선정

한국 수력원자력 컨소시엄이 체코에서 신규 원자력발전소 수주를 위한 우선협상자로 선정되었다. 체코 정부는 이날 남부 지역인 테멜린과 두코바니에 각각 1200메가와트(MW) 규모 원전 2기씩 총 4기 건설하는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수력원자력 컨소시엄을 선정했습니다. 이번 수주 계획은 우리 원전 산업의 경쟁력이 세계 시장에서 다시 인정받게 됐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한국 수력원자력은 이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으로 유럽 원전 수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되었으며, 대통령은 이를 팀 코리아 정신으로 최종 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하였습니다. 또한, 대통령은 이번 성과에 참여한 기업 및 관계자들, 그리고 국민들에게 깊이 감사의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윤 대통령의 원전 수주 역량 강화 노력

윤 대통령은 취임 직후인 2022년 6월부터 원전 세일즈에 심혈을 기울여 왔으며, 체코 대통령과 미국 워싱턴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총리에게 친서를 보내 원전 양국 협력 비전을 제시하는 등 원전 수주 역량 강화에 총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한국 수력원자력이 체코 신규 원자력발전소 수주를 위한 우선협상자로 우선 선정된 소식입니다. 이를 통해 한국의 원전 산업 역량이 세계 시장에서 다시 한 번 검증받게 되었으며, 앞으로 최종 계약을 위한 노력이 계속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