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치집 후보들 마이크 잡으면 바로 싸움터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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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당대회 합동연설회 분위기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는 지지자들이 마지막 합동연설회에 응원하러 나서며 각 후보를 응원하는 분위기가 현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지지자들은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각 후보를 열렬히 응원했습니다.
후보 지지자들의 열정
한동훈 후보 지지자들은 "팀 한동훈"을 외치며 후보를 응원했습니다. 나경원 후보 지지자들은 나 의원의 경험을 강조하고, 원희룡 후보 지지자들은 색다른 유세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윤상현 후보 지지자들은 조용한 모습이었지만, 각 후보를 열정적으로 지지하는 분위기가 확연히 느껴졌습니다.
후보들의 공세
연설회에서는 각 후보들이 서로를 향한 공세가 이어졌습니다. 나 후보와 원 후보는 서로의 약점을 들어내며 자신의 적합성을 어필했고, 한 후보는 정책 제안에 집중하여 당대표로서의 역량을 설명했습니다.
한 후보는 "당원동지와 제 정치 여정, 국민의힘의 전통과 가치가 소중한 경험이라고 생각한다"며, "경험은 결코 늙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원 후보는 "한 후보의 폭로는 우리 당의 새로운 위협으로 등장한 것"이라며 "특검을 받고도 대통령을 지키겠다는 (한 후보) 말은 책임지지 못하는 말이다"고 강조했습니다.
연설회의 향후 일정
오는 18일과 19일에는 TV 토론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19일에는 선거인단 투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최종 전당대회는 23일에 개최되며, 이를 앞두고 후보들은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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