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홍명보와 축구협회...이슈로 떠오르는 공식 선임!

홍명보, 대표팀 감독 선임

목차

• 홍 감독,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
• 대표팀 감독 부임설 밝혀왔던 홍 감독
• 홍 감독, 사령탑 첫 업무로 코칭스태프 구성에 착수
• 유럽 출장 계획, 외국인 코치 후보 면담 예정

홍 감독,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

‘해버지(해외 축구의 아버지)’로 불리는 박지성 전북 현대 테크니컬 디렉터가 홍명보 대표팀 감독 선임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슬프고 참담하다”며 작심 비판한 이튿날 대한축구협회가 축구 국가대표팀 새 사령탑으로 홍명보 감독을 공식 선임했다. 축구협회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0~12일 진행한 2024년 4차 이사회 서면결의 결과, 총 23명 중 21명이 홍 감독의 대표팀 사령탑 선임을 찬성했다”며 “이에 홍 감독을 공식 선임했다”고 밝혔다. 서면결의는 차기 이사회 개최까지 시일이 많이 남은 경우 인사 또는 긴급 특별 사안에 대해 실시한다.

대표팀 감독 부임설 밝혀왔던 홍 감독

홍 감독은 지난 7일 홍 감독을 대표팀 감독으로 내정했다고 밝히기 전에는 부임설을 부인해왔다. 따라서 이번 공식 선임은 충격적인 소식으로 전해졌다. 또한, 홍 감독은 사령탑 첫 업무로 코칭스태프 구성에 착수하며, 유럽 출장을 계획하여 외국인 코치 후보를 면담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홍 감독, 사령탑 첫 업무로 코칭스태프 구성에 착수

홍 감독은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된 후, 사령탑에서의 첫 업무로 코칭스태프 구성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는 대표팀 감독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고 팀의 강점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 중요한 일이 될 것이다.

유럽 출장 계획, 외국인 코치 후보 면담 예정

홍 감독은 외국인 코치 후보를 면담하기 위해 유럽 출장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세계 축구의 흐름을 파악하고 분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능한 코치를 대표팀의 발전을 위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