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화재 유족 경기도 긴급생계안정비로 지원받는다…사회적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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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 제작을 위한 리튬 취급사업장 합동점검 결과 발표
경기도 화성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공장 화재 사고로 인해 발생한 피해 유가족에 대한 긴급생계안정비 및 산업 안전 문제에 대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대책 발표 내용.
긴급 생계안정비 및 산업 안전 대책 발표
- 긴급생계안정비: 유가족에게 1인당 550만원~183만원의 긴급생계안정비를 지원
- 산업 안전 대책: 화재 사고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새로운 대책 마련 및 소화기 인증기준 개선의 필요성 강조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사고 후 유가족에 대한 긴급생계비를 지원하는 것은 경기도가 처음이며, 향후 회사 측에 적극적으로 구상권을 청구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사고를 계기로 이주 노동자의 현실을 점검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백서 제작 계획 발표
백서 내용 |
피해 사건과 재발방지 대책, 산업안전 및 이주 노동자 문제에 대한 정책적 제언 |
유가족들 입장에서 이번 사건을 빠짐없이 기록하고 재발방지 대책과 정책적 제언을 백서에 담을 예정이며, 현재 리튬제조·공정이 이뤄지는 사업장에 대한 특별합동점검을 진행 중인데, 총 5건의 위반 사항이 적발되었습니다.
합동점검 결과 발표
적발 사항 |
위험물 취급 위반 3건, 유해화학물질 취급 위반 2건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에 대해 적극적인 진상규명과 사고 재발을 막기 위한 대처가 중요하며, 새롭게 파악된 문제점에 대해 투명하게 밝힐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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