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브리데이 통합법인 출범으로 사업 확장 예상

이마트-이마트에브리데이 합병 소식

이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 이마트에브리데이 간의 통합 법인이 1일 닻을 올렸다. 이마트는 자회사 이마트에브리데이와의 합병 절차를 완료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이날 합병 종료 보고와 등기신청을 마친 합병은 이마트가 이마트에브리데이를 흡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통합 매입·물류 효과를 극대화하여 제품 원가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추가 확보한 수익을 재투자하여 유통업계 리더십을 강화하고, 이마트 상품을 취급하는 이마트에브리데이 점포 수를 140여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마트 합병의 경제적 효과

통합 매입·물류를 통한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통해 고객들에게 혜택을 더 많이 제공할 예정. 이마트는 통합 매입·물류를 위한 조직·인프라 정비를 마친 후, 내년부터 본격적인 통합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마트 관계자는 “합병 시너지를 기반으로 본업 경쟁력과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 강화할 것”이라며 “고객들이 체감하는 혜택을 늘리고 협력업체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마트의 앞으로의 전략

이마트는 앞으로 통합 매입·물류를 위한 조직 및 인프라를 정비한 후, 본격적인 통합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이를 통해 협력업체와의 지속적인 성장을 모색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