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막걸리 생산 중단 조치

가수 '성시경'씨의 막걸리 제품이 식약처로부터 생산 중단 조치를 받았습니다. 이에 대한 성시경씨의 해명과 사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당 사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성시경 막걸리 생산 중단 사건

식품안전나라에 따르면 성시경씨가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로 막걸리를 출시하였으나, 제조된 제품에 일부 정보를 표기하지 않아 식약처로부터 한 달간의 생산 중단 조치를 받았습니다. 성시경씨는 이에 대해 어제 SNS를 통해 해명을 올리고,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행정적 부분을 미처 챙기지 못한 불찰을 인정하면서도, 현재 판매 중인 제품에는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성시경씨의 사과와 해명

성시경씨는 SNS를 통해 "제품 출시 전 신나는 마음에 지인들에게도 테스트용 술을 나누어주었다"며 행정적 부분을 미처 챙기지 못한 점을 인정했습니다. 또한, 식약처의 생산 중단 조치가 현재 판매 중인 제품과는 무관하며, 식품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성시경 막걸리 관련 제보 및 연락처

성시경씨의 막걸리 생산 중단 조치에 대한 최신 소식은 계속해서 업데이트될 예정이니, KBS뉴스를 구독하시고, 소식을 제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