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 수상 DJ와의 음원 콜라보 호요버스 신작 젠레스 존 제로

호요버스, 티에스토 '젠레스' 음원·MV 공개 4일 정식 출시

호요버스가 신작 어반 판타지 ARPG '젠레스 존 제로'와 DJ 겸 프로듀서 티에스토가 협업한 게임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이번 '젠레스' 프로젝트는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인 티에스토와 DJ 듀오 뤼카스·스티브가 작곡한 곡으로, 4일에는 정식 출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사전 다운로드는 2일부터 시작되어 이용자들이 보다 원활한 접속을 돕기 위해 진행 중입니다.

게임 음악 및 뮤직비디오 정보

이번 '젠레스' 프로젝트에서는 티에스토와 뤼카스·스티브의 작곡한 곡을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 유튜브 뮤직 등 주요 플랫폼에서 음원을 듣는 것은 물론 유튜브에서 뮤직비디오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뮤직비디오를 통해 게임의 일렉트로닉 요소와 테크노 비트 등의 시각적인 디자인이 어떻게 표현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뤼카스·스티브와 티에스토가 협업한 이번 음악 프로젝트는 공동 전투의 전율을 선사하며 게임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티에스토의 음악 제작 코멘트

티에스토는 "'젠레스 존 제로'의 매력적인 사운드와 시각 디자인에 영감을 받아 곡을 제작했으며 게임의 짜릿함을 담아내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전했습니다. 따라서, 이번 '젠레스' 프로젝트는 게임의 즐거움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줄 음악적 요소가 풍부하게 담겨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와 같이 '젠레스'는 게임과 음악의 만남으로 기존 게임의 경험을 더욱 즐겁고 흥미진진하게 만들어주는 프로젝트로, 많은 이용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