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에서 발표된 10개국 양자회담 마친 워싱턴으로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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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정상회의 참석 및 방문 목적
윤석열 대통령은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75주년 정상회의 참석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의 목적은 주로 나토 정상회의 참석 및 다양한 외교 일정을 소화하는 데 있습니다.
방문 스케줄과 참석 예정 일정
윤 대통령은 워싱턴DC에서 10∼11일 동안 다음과 같은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 일본 등 10여개국 정상들과 양자회담
- 나토 사무총장 접견
- 나토의 인도·태평양 4개국 파트너(IP4) 회담
- 나토 정상회의 본회의 등 다양한 외교 일정
- 체코·핀란드 등 5개 이상의 나토 회원국과 연쇄 양자회담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부가 주최하는 만찬에 참석
- 인도태평양 4개국 파트너(IP4, 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 정상회의, 나토 동맹·파트너국 정상회의 등 다양한 회의 및 행사 참석
방한 동안 예상되는 활동 및 기대 효과
윤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를 통해 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 연대를 통해 북한과 러시아에 강한 메시지를 발신하고, 안보·방산 분야의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를 통해 국제사회와의 협력 강화 및 한국의 안보정책에 대한 국제적 지지 확보가 기대됩니다.
미국 방문 중 한미동맹 강화 활동
윤 대통령은 또한 하와이에서 미군의 권역별 통합전투사령부 중 규모와 군사적 중요성이 가장 큰 인도태평양사령부를 방문해 한미동맹과 연합 방위 태세를 확인했으며, 전날에는 태평양국립묘지를 참배하고, 동포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결론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은 국제사회와의 협력 및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중요한 외교활동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 국제사회와의 협력 강화 및 한국의 안보정책에 대한 국제적 지지를 확보하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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