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고Ⅲ 한국 최대 잠수함 착공 소식 공개!

장보고-Ⅲ 배치-Ⅱ 3번함 개요

현재 우리 군이 운용 중인 3600톤급 잠수함 중 최대 중량과 크기를 자랑하는 장보고-Ⅲ 배치-Ⅱ 3번함이 본격적인 건조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착공식은 방위사업청이 주관한 행사로, 여러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첫 강재를 절단하며 성공적인 함 건조를 기원하는 의미 깊은 자리였습니다. 장보고-Ⅲ 배치-Ⅱ 3번함은 첨단 기술이 적용된 최신형 잠수함으로서, 국가안보 수호를 위한 핵심 전력이 될 것입니다.

착공식의 의미와 과정

착공식은 단순히 잠수함 건조의 시작을 알려주는 행사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의식과 절차를 통해 공정의 안전성과 성공을 기원하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이날 착공식에서는 건조 현장 안전기원문 낭독과 강재 절단이 포함되어, 본격적인 공정이 시작됐음을 대내외에 알리는 자리였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 군의 군사적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 첫 강재 절단을 통해 장보고-Ⅲ 3번함 건조의 시작을 알렸다.
•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기념의미를 부여하였다.
• 생산 안전 및 성공적인 건조를 기원하는 행사를 가졌다.

장보고-Ⅲ 배치-Ⅱ 잠수함의 특성

장보고-Ⅲ 배치-Ⅱ 잠수함은 기존 배치-Ⅰ 잠수함에 비해 많은 개선이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탐지 및 표적 처리 능력이 획기적으로 향상된 전투 및 소나 체계를 보유하고 있으며, 리튬전지 시스템을 채택해 수중에서 상당 기간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적 우수성은 장보고-Ⅲ 배치-Ⅱ를 세계 최고 수준의 잠수함으로 만들어 주며, 우리 군의 해양 작전 수행 능력을 극대화할 것입니다.

국산화 장비의 확대

이번 잠수함 건조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국산화 장비의 대폭 확대입니다. 사업 착수 단계에서부터 계획보다 더 많은 장비를 국산화해 70종 이상의 장비를 탑재할 예정입니다. 이는 국내 방산 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뿐만 아니라, 우리 군의 안정적인 잠수함 운용체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이러한 국산화 추진은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건조 일정 및 향후 계획

‘장보고-Ⅲ 배치-Ⅱ 3번함’의 건조 일정은 다가오는 2029년까지 함 건조를 완료하고, 2031년에 해군에 인도될 예정입니다. 동시에 기존 1번함 및 2번함도 각각 내년과 2026년에 진수해 전력화를 위한 시험과 시운전을 거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 군의 핵심 전력 확보라는 목표에 한 발짝 더 다가서게 될 것입니다.

확고한 헌신과 협력

이상우 방위사업청 한국형잠수함사업단장은 “장보고-Ⅲ 배치-Ⅱ 3번함의 안정적인 건조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민·관·군의 협력 강화를 다짐하였다” 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는 군의 핵심 전력을 적시에 획득하도록 최선을 다하기 위한 다짐으로 해석됩니다. 헬싱키 종합센터와의 협력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사업 진행 속도를 높이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문의 및 출처 정보

위와 관련해 궁금한 점이 있거나 추가 정보가 필요하신 분은 방위사업청 한국형잠수함사업단 한국형잠수함개발사업팀(02-2079-5540)으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정책뉴스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며, 출처를 꼭 표기해야 하는 점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정리 및 결론

장보고-Ⅲ 배치-Ⅱ 3번함의 착공은 우리 군의 해양 전투력 향상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첨단 기술이 집약된 이 잠수함은 앞으로의 군사 작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며, 방산 산업의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우리 군은 더욱 강력해지고, 국가안보를 강화하는 데 이바지할 것입니다.

기타 정보

장보고-Ⅲ 배치-Ⅱ 3번함은 최신 기술을 바탕으로 설계 및 건조되고 있는 만큼, 향후 국가 안보에서도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를 통해 우리 군의 작전 수행 능력이 한층 더 높아지기를 바랍니다.

마추픽추

이건나

그린랜드

이스탄불

피사의 사우르 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