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전기차와 수소전기차 공용차량의 긴급 배터리 점검!

화성시, 전기차 공용차량 배터리 안전점검에 총력

전기차의 안전 문제는 항상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데, 화성시는 최근 발생한 전기차 충전 시설 화재를 계기로 안전 점검에 총력하고 있습니다. 24일 발생한 일차전지 제조공장 화재를 계기로 화성시는 전기차 및 수소전기차 공용차량의 배터리를 대상으로 긴급 점검에 착수했습니다. 이번 점검을 통해 전기차 운전자 및 이용자들의 안전을 보다 확실하게 지키고자 하고 있습니다.

점검 대상 및 내용

화성시는 총 169대의 전기차량을 대상으로 다음과 같은 세부 점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 외부 배터리 상태
• 배터리 안전성
• 배터리 절연․작동상태
• 안전상 영향을 미치는 결함 등

배터리의 안전 및 작동상태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통해 안전에 대한 우려를 최소화하고자 합니다. 또한, 만약 결함이 발견된다면 즉각적으로 적절한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안전 대책 및 조치

확실한 안전을 위해 화성시는 다음과 같은 대책 및 조치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러한 안전 대책과 조치를 통해 화성시는 전기차 운전 및 관리에 대한 안전사항을 보다 신중하게 다루고자 합니다.

시장의 메시지

화성시 정명근 시장은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하였습니다.

"화성 시민들이 불안해하는 만큼, 시설물 안전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

시장의 메시지를 통해 화성시는 시민들에 대한 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화성시는 안전한 전기차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