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김세의·김소연 전대 컷오프 재심 신청 기각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관위, 컷오프 결정 및 후보 선정 과정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관위원회가 1일 최고위원·청년최고위원 후보 자격심사에서 탈락한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와 김소연 변호사의 재심 신청을 기각했다. 이에 대해 서병수 선관위원장은 해당 결과를 브리핑에서 밝혔으며, 각 후보들에 대한 심사 기준과 이유를 상세히 설명했다.

서병수 선관위원장은 해당 결과를 브리핑에서 밝혀 후보들에 대한 심사 기준과 이유를 상세히 설명했다.

컷오프 결정 이후 최고위원 후보 선정 최고위원 경선에는 김민전·김재원·김형대·박용찬·박정훈·이상규·인요한·장동혁·함운경 후보 등 9명이 예비경선 없이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최고위원 경선에는 9명이 예비경선 없이 최종 후보로 선정되었다.

후보 간 자의적 컷오프 지적에 대한 반박과 슬로건 선정 원희룡 대표 후보가 선관위의 '자의적 컷오프'를 지적한 데 대해, 서병수 선관위원장은 후보들은 심판인 선관위의 결정에 이의를 제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반박했다. 또한, 국민의힘 전당대회 슬로건으로 'NEXT 보수의 진보'를 선정하였다.

서병수 선관위원장은 후보의 지적에 대해 반박하고, 전당대회 슬로건으로 'NEXT 보수의 진보'를 선정했다.

이번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관위의 결정과 과정은 앞으로의 정치적 경향을 좌우할 만큼 중요한 의의가 있다. 각 후보들의 탈락과 선정에 대한 이유는 공개적으로 설명되었으며, 후보 간의 공정한 경쟁을 위해 신중하게 심의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