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 롯데건설 최우수 기업 선정 소식 공개!
2023년도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기업
2023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으로 처음 선정된 기업은 롯데건설, BGF리테일, SK실트론을 포함한 44개의 기업입니다. 이러한 평가는 동반성장위원회의 `제80차 동반성장위원회`에서 발표되었으며, 총 224개 대기업 및 중견기업이 평가되었습니다. 이 평가에서는 총 4개의 등급으로 나뉘어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등급으로 공표되었으며, 8곳의 기업은 미흡 등급을 부여받았습니다. 기업들이 동반성장에 기여하고 그 결과를 공정하게 평가 받는 것은 모든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우수 명예기업 지정 현황
포스코이앤씨, SK지오센트릭, CJ제일제당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여 명예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최우수 명예기업은 처음으로 선정된 롯데건설, BGF리테일, SK실트론과 함께 총 30개 기업으로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명예기업들은 동반성장이라는 취지에 부합하는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를 통해 대∙중소 기업 간의 관계를 더욱 공정하게 만드는 데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명예기업으로 지정된 대기업은 앞으로 정부 차원에서 인센티브를 받게 됩니다.
- 2023년도 최우수 기업 목록: 롯데건설, BGF리테일, SK실트론 등 44개 기업이 선정되었습니다.
- 최우수 명예기업: 포스코이앤씨, SK지오센트릭, CJ제일제당이 포함됩니다.
- 미흡 등급 부여 기업: 8곳이 미흡 등급을 받아 책임 있는 경영의 필요성이 강조되었습니다.
2023년도 평가 우수기업의 특징
2023년도 동반성장지수의 우수기업들은 동반성장 활동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습니다. 특히, 기업의 형평성과 투명성 그리고 상호 협력이 강조되었습니다. 그 결과, 동반성장 활동 실적을 기반으로 평가한 실적평가는 전년 대비 2.48점 상승했으며, 이는 중견기업의 2.21점 상승이 특히 두드러지는 결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점수의 상승은 동반성장 문화가 기업 규모를 넘어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앞으로도 동반성장문화가 여전히 확산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동반성장지수 평가의 법적 문제 해결 과정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는 공정성 및 대국민 신뢰도 제고를 위해 법 위반 사례가 발생할 경우 감점 등 페널티가 엄격히 적용되며, 이를 통해 기업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있습니다. 하도급법, 대규모유통업법, 가맹사업법 위반으로 심의를 진행하고 있는 5곳과 검찰 고발된 1곳 등 총 6개 기업은 공표가 유예되었습니다. 이들 기업들은 향후 법원의 판결 결과에 따라 다시 공표될 예정입니다.
동반성장지수 지표 개편 계획
| 개편 지표 | 기대효과 | 적용 시점 |
| 동반성장 활성화 지표 | 기업 간 협력 강화 | 2024년 하반기 |
| 혁신 요소 추가 | 농어촌 경제 기여 | 2025년 초반 |
동반성장위원회는 올해 하반기부터 17개 동반성장지수 지표 개편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기업의 다양한 활동을 측정하고, 더 나아가 동반성장 생태계를 구성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이달곤 위원장은 동반성장지수의 의미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지표의 개선과 추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정부 인센티브 계획
정부는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를 반영하여, 최우수 및 우수 등급 기업에 대해 차별화된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입니다. 정부의 인센티브는 기업이 동반성장 활동에 더욱 동참하도록 유도하는 역할을 하며, 이를 통해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입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의 동반성장 발표에서 이러한 정부 정책이 반영된 모습이 기대됩니다.
사회적 기여 방안
동반성장위원회의 목표는 단순히 기업의 성장을 넘어서 사회적 기여를 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이달곤 위원장은 “동반성장지수가 사회적 이슈와 국내외 경영 여건을 잘 반영해야 한다”라며 “내수 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 상품권의 구매 실적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기업들이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방안으로 이어질 것을 기대합니다.
결론 및 향후 전망
2023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는 대한민국의 동반성장 문화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공정한 거래관계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도와 인센티브가 마련될 것입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동반성장 활동이 활성화될수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인식도 높아질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