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붉은사막 해외 진출 소식 공개!
펄어비스, 적자 속에서도 긍정적인 성과
펄어비스는 최근 신작 부재 속에서 적자라는 어려운 상황을 맞이했다. 그러나 주요 IP인 '검은사막'과 '이브'가 여전히 견조한 실적을 내며 긍정적인 신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2분기 연결기준으로 영업손실이 58억원에 달했지만, 전년도 이 같은 시기와 비교해 적자폭이 확연히 줄어들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검은사막'의 중국 서비스로 다시 한번 반등을 노리고 있습니다. 매출은 8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하였고, 순이익은 91억원으로 흑자 전환하였습니다. 이는 펄어비스가 시장에서 여전히 강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주요 IP 실적 분석
펄어비스가 판매한 주요 IP의 실적을 살펴보면, '검은사막'이 600억원, '이브'가 216억원의 매출을 냈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특히 '이브'는 최근 확장팩 '이퀴닉스' 출시에 힘입어 긍정적인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허진영 CEO는 연간 두 번의 큰 확장팩 출시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매출을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외에도 '검은사막'은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중국 서비스 출시 전략
펄어비스는 하반기 '검은사막'의 중국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김경만 CBO는 차이나조이2024에서 현지 사용자들의 높은 기대감을 확인했으며, 중추절 후 가능한 빠른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략은 결국 중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중국 최대 게임쇼인 차이나조이는 현지 퍼블리셔인 텐센트와의 협력을 통한 마케팅 기회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붉은사막의 마케팅 캠페인
독일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24와 부산에서 진행되는 지스타 2024에서는 '붉은사막'의 시연 행사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특히 게임스컴에서는 이용자들이 직접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30분 분량의 시연 빌드를 준비 중이며, 이는 펄어비스가 게임의 완성도를 소비자에게 직접 증명할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허진영 CEO는 이전의 오픈 월드 게임을 넘어서 강조할 수 있는 자유도를 구현했다고 설명하며,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와 그래픽으로 성공적인 게임 출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펄어비스의 서비스 전략과 기대
펄어비스는 앞으로 '붉은사막'을 직접 퍼블리싱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전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를 진행할 것이라 자신하고 있습니다. 허 CEO는 개발이 원활하게 마무리되면 출시 준비에 돌입하겠다는 확답을 주었으며, 소비자와의 소통을 통해 더 나은 기대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같은 전략은 펄어비스의 향후 성장 가능성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결론
펄어비스는 적자에도 불구하고 '검은사막'과 '이브'의 꾸준한 실적을 바탕으로 하반기에 기대되는 성과들이 있기 때문에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중국 시장 진입과 붉은사막의 성공적인 출시가 회사의 다음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게임업계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는 만큼, 펄어비스의 전략적 움직임이 주목됩니다. 앞으로의 결과물이 어떻게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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