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미복귀 전공의 사직처리 Dday…병원 복귀 안해

미복귀 전공의 사직 처리와 충북대병원 상황

충북대병원을 비롯한 전국의 수련병원에서 미복귀 전공의들의 사직 처리가 마무리되지 않은 가운데, 병원 내 응급·중증 환자 진료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한 정부의 요구와 병원 측의 대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미복귀 전공의와 사직 처리

15일까지 복귀하지 않은 112명의 미복귀 전공의 중 3명이 사직 처리되었으며, 나머지의 사직서는 아직 처리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정부는 이에 대한 처리를 마무리하고 부족한 전공의 인원을 보완하기 위해 수련환경평가위원회에 인원을 신청하라는 지침을 내렸습니다.

충북대병원의 상황

충북대병원은 전공의들의 미복귀와 교수들의 사직으로 응급·중증 환자 진료를 제외한 수술과 외래 진료가 축소되는 상황입니다. 또한, 병원 교수들은 휴진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미복귀 전공의들 중 3명의 사직 처리가 완료되었습니다.
• 병원은 응급·중증 환자 진료를 제외한 수술과 외래 진료를 축소했습니다.
• 충북대병원 교수들은 휴진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병원의 대응

병원 측은 미복귀 전공의들에 대한 사직 처리를 상황을 지켜본 후에 결정할 예정이며, 이에 대한 내부적인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병원과 정부가 협의한 후 사직 처리가 추가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충북대병원의 미복귀 전공의와 사직 처리 관련 상황과 병원의 대응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상황이 개선될 수 있도록 관련 당국 및 의료기관 간의 원만한 협의가 이뤄지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