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호 군산대 총장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와 귀국 전 고별 미팅

군산대, 한국샤먼텅스텐, 주한 중국대사관이 소통과 협력을 위해 만난 자리에서의 논의 내용과 활동 내용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군산대-한국샤먼텅스텐-중국대사 간담회 내용

군산대학교 총장과 한국샤먼텅스텐 대표, 주한 중국대사가 참석한 간담회에서는 새만금산업단지의 인재양성 및 서해 공해상 해상풍력 공동개발 등에 대해 논의되었습니다.

• 군산대와 한국샤먼텅스텐의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
• 2+2 학생교류 교육과정을 통한 인재양성 방안 등에 대한 모색
• 주한 중국대사의 4년 6개월간의 활약과 국제 협력에 대한 공로 인정

군산대와 한국샤먼텅스텐의 협력

군산대와 한국샤먼텅스텐은 학생 취업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0년에는 외국의 우수인재를 새만금산업단지의 핵심산업 정주인력으로 양성하는 '2+2 학생교류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한 중국대사의 활약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는 새만금-중국 경협단지 활성화와 양국 고등교육 발전, 학술· 교육문화교류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4월 군산대 명예 법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10일 중국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군산대와 한국샤먼텅스텐, 주한 중국대사관 간의 협력과 소통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