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 추모 토마토 주스 사건에 충격

서울시 시청역 참사 관련 사건 개요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에서 발생한 역주행 차량에 의한 참사 사건으로 9명의 사망자와 4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사건.

사건의 논란과 조롱 행위

사건 현장에서 발생한 희생자 조롱 행위로 논란 된 사건. 현장에는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편지와 조화 사이에 희생자를 조롱하는 메모가 남겨져 있었다.

• 희생자를 비하하고 조롱한 메모: “토마토 주스가 돼 버린 (희생)자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 인터넷상 반응: “악마도 울고 가야겠다”, “고인을 능욕하는 거냐”, “CCTV 돌려서 누군지 찾아야 된다”

참사 피해 현황

경찰에 의해 공개된 현황에 따르면 이 사건으로 9명의 사망자와 4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사건 관련자의 처벌과 조사

경찰에 의해 사고 차량 운전자인 차모(68)씨가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되었고, 차량 블랙박스 영상 분석과 함께 추가 조사가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