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특례시 대신 내실에 초점

신상진 성남시장 취임 2주년 기자회견 내용

신상진 성남시장이 취임 2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인구 감소 문제에 대처하고 도시의 발전을 위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신 시장의 발언과 도시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신상진 시장의 도시 발전 방안

신 시장은 "인구 100만이 넘는다고 좋은 도시가 아니다. 내실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무리한 인구 증가보다는 정책을 통해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솔로몬의 선택과 같은 정책으로 저출산 문제에 대처하고자 하며, 4차 산업 특별도시로의 발전을 위해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도시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

신 시장은 4차 산업 특별도시로의 발전을 위해 AI, 반도체, 드론 등 4차 산업혁명 육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성남지역 최대 이슈인 재개발·재건축과 관련된 향후 계획을 상세히 발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정의롭고 희망 넘치는 희망 도시 성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 외에도 백현마이스 개발사업 등의 성과를 언급하며 도시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