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중학교 학폭 돈 뺏긴 피해자 41명 협박·가혹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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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전수 조사 결과 발표

경남도교육청이 진주 학교 폭력 사건과 관련하여 전수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로 인해 피해를 입은 학생들이 더 많아져 2개 중학교 학생 41명으로부터 총 126만여 원을 갈취했으며, 이는 앞서 알려진 피해 규모보다 대폭 늘어난 수치입니다.

전수 조사 결과 요약

도교육청의 전수 조사 결과, 진주지역 2개 중학교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30명의 학생이 총 113만여 원 상당을 갈취당했으며, 또 다른 중학교에서도 11명이 12만여 원을 가로챘습니다. 추가로, A 군 등은 SNS를 통해 후배들에게 돈을 요구하고, 폭행 및 가혹 행위를 일삼았으며, 학교 측에는 폭행 사실을 은폐하고 축소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의 대응

도교육청은 가해 학생의 특별 교육 및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취약 시간 순찰과 교외 생활 지도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또한, 경찰은 피해자 등을 상대로 입건 전 조사를 진행하고 혐의점이 명확해지면 수사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피해 학생 수 갈취 금액
30명 113만여 원
11명 12만여 원

이러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며, 학생들의 안전과 안심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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