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 유민아빠 만나지 않고 일반인 희생자에게

세월호 유가족 상황과 변호사 박주민의 인터뷰 요약

유가족들은 여전히 진상조사위원회에 기소권, 수사권 부여를 요구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합의안 수용 의사를 밝힌 일반인 유족들의 입장이 궁금해졌습니다.

변호사 박주민의 단식 중인 유가족 상황 설명

변호사 박주민은 단식 중인 유가족들의 상황을 설명하면서, 단식 참여자 수에 대해 18,000명 이상이 신청했고, 이 중 2,300명이 실제로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단식 참여자의 건강 상태는 단식 기간과 참여자의 개인적인 상황에 따라 다양하며, 이들이 계속된 단식에 따른 건강문제에 대해 우려하고 있음을 언급했습니다.

김영오 씨와 김장훈 씨 등 몇 명의 참가자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하며, 변호사는 이들의 건강 상태가 크게 위협받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국정원 사찰 의혹과 가정사 관련 논란

박주민 변호사는 김영오 씨의 고향에서 국정원 관련 직원들이 사찰 의혹을 제기하고 있으며, 김영오 씨와 가족에 대한 SNS 상의 의혹에 대한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러한 의혹이 사실인지 확실히 파악하기 위해 지역을 방문하여 추가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김영오 씨에 대한 가정사 관련 논란에 대해 박 변호사는 김영오 씨가 직접 입장을 밝혀주었으며, 가정사에 대한 의혹이 해명되고 있음을 알렸습니다. 더불어, 유민 양의 동생이 국민일보를 통해 가정사에 대한 긍정적인 증언을 했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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