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尹탄핵 100만 돌파에… 회초리 들어도 요지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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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석열 대통령, 국민 청원, 탄핵소추안,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 발언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국민 청원 100만명 돌파를 언급하며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자는 국민의 목소리"라고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의 발언을 비판하였다.
민주당의 비판 내용
박찬대 원내대표의 발언에 따르면, 대통령이 요지부동하고 국민의 탄핵 청원에 2주도 안 되는 짧은 기간에 100만명이 동참했다는 것을 비판하였으며, 국정 쇄신 약속과 내각 혁신 다짐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고 지적하였다.
국민동의 청원 청원서명 수
국회 국민동의 청원게시판에 올라온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요청에 관한 청원'은 이날 낮 1시 기준으로 100만8958명을 기록했다.
정청래 최고위원의 발언
정청래 민주당 최고위원은 "탄핵 서명 접속이 원활했다면 이미 100만을 넘어 200만, 300만, 400만, 500만을 넘어섰을 것"이라며 "윤 대통령 탄핵이라는 용어는 국민 스포츠가 되고 있다. 이것이 윤석열 정권, 국민의힘을 심판하자는 국민의 목소리"라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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