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아파트 5천만 원 든 비닐봉지 화단서 발견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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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아파트 화단에서 5천만원 발견, 경찰 수사 중
울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한 아파트 화단에서 돈이 든 비닐봉지를 발견한 후, 해당 경비원이 경찰에 신고하여 수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발견된 돈은 5만 원권이 은행용 띠지로 묶여 있는 돈다발으로, 경찰은 돈 주인을 찾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경비원의 발견
어제 오후 2시쯤, 남구 한 아파트 경비원이 순찰 도중 화단에 놓여 있던 검정 비닐봉지 속에서 돈다발을 발견했습니다. 이후 경비원은 해당 사실을 아침에 근무교대한 회장에게 알리고, 회장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도청과 은행 통해 수사
경찰은 현재 아파트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고 있으며, 또한 띠지에 적힌 은행을 통해 인출자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돈 주인을 찾게 되면 범죄 관련성이 있는지에 대해 추가적인 수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결론
경찰은 돈 소유자를 찾게 되면 범죄 관련성이 있는지 등을 수사할 계획이며, 현재 상황에 대한 계속된 관심이 기대됩니다.
날짜 | 시간 | 발견 물품 | 현재 수사 상황 |
어제 | 오후 2시쯤 | 5만 원권 은행용 띠지에 묶인 돈다발 | CCTV 분석 및 은행 통해 인출자 확인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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