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한동훈 윤도현 노래 불렀다 재판 출석한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후보 민사 소송 증인 출석 결정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후보가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유튜브 채널 더탐사를 상대로 10억 원대의 소송을 벌이며 논란이 된 가운데, 박씨는 증인으로 출석할 의향서를 제출하고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4부에 증인 출석에 대한 의향서를 제출했다고 알려지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박씨의 출석 결정과 소송 내용
첼리스트 박씨는 한동훈 후보 측의 신청으로 민사 소송을 심리하는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4부에 증인 출석 의향서를 제출했으며, 해당 소송은 2022년 12월 한 후보가 김의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유튜브 채널 '더탐사'를 상대로 10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증인 출석 여부 결정과 관련된 의견 및 반응
박씨의 대리인인 법무법인 사람법률사무소 이제일 변호사는 "원고인 한 후보 측이 박씨를 증인으로 신청하면서 인적 사항을 몰라 피고 측에 석명을 구했는데 피고 측이 응하지 않았다"며 "박씨가 직접 인적 사항을 밝히고 의향서를 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또한, 더탐사의 출석 요구는 "해외에 있다"며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박씨는 오는 17일 재판에 출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씨와 더탐사 간의 관련성
더탐사는 박씨를 증인으로 신청한 민사 소송에서 청담동 술집으로 지목된 음악카페 측에게 "동영상을 삭제하고 손해를 배상하라"며 낸 민사 소송에서 박씨를 증인으로 신청했으며, 이에 대해 이제일 변호사는 "현재 해외에 체류하고 있다"며 출석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박씨의 주장과 현재 상황
박씨는 청담동 술자리 의혹의 내용을 남자친구에게 통화로 얘기한 당사자로, 이를 통해 의혹이 최초로 보도되었으나, 최근에는 "남자친구에게 거짓말한 것"이라 주장하며 경찰에 대해 방송금지 가처분을 신청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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