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자상 병풍그림 백만 인의 눈앞에 공개되는 기네스북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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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통일전망대 전시 소식
고성통일전망대에서는 기네스북에 등재된 100만 동자상 병풍그림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이 그림은 100만명의 동자승을 담아내어 세계기네스북에 등재된 작품으로, 한반도 통일의 염원을 담아 일반인에게 공개되었습니다.
전시 개요
- 전시명: 허허당 겁외풍경 통일염원 초대전
- 장소: 통일전망대 (구)통일관
- 후원: 고성군
- 기간: 제헌절(7월 17일)부터 광복절(8월 15일)까지 약 한 달간
- 전시작품: 총 25점
작품 소개
국내 선화가(글·그림을 통한 수행)의 대가인 허허당 작가는 백만동자상을 그린 작가로, 1974년 해인사에서 출가한 후 2008년에 백만동자 그리기를 시작하여 2009년에 완성했습니다. '백만동자 새벽'은 100만명의 동자승이 수행하는 모습을 12×2m 규모로 담아낸 작품으로, 최다 기록 그림 작품으로 인증되었습니다.
작가의 소개
- 이름: 허허당 작가
- 경력: 세계 3대 기록 인증 기관 '슈퍼텔런트 월드 레코드'로부터 '우수인재 자격증 세계기록'을 받음
- 전시 활동: 백만동자 전국순회 전시, 금강산과 해금강을 바라보며 통일 순간을 기다리는 심경을 담은 작품을 전시 중
마무리
이번 전시를 통해 허허당 작가는 통일 순간을 위해 아직 사인을 하지 않았지만, 이번 전시를 통해 금강산과 해금강을 바라보며 사인을 하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통일전망대에서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를 방문해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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