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뉴스 요약

최근 국내에서 일어난 다양한 이슈들을 한눈에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각각의 주요 뉴스에 대한 요약과 함께 주요 키워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수사 담당자 탄핵 소추

민주당은 이재명 전 대표의 '대장동·백현동 특혜 개발 의혹'과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의혹' 사건 수사 담당자 등 검사 4명에 대한 탄핵소추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민주당은 강백신 수원지검 성남지청 차장검사, 김영철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 박상용 수원지검 부부장검사, 엄희준 부천지청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했으며, 이에 대한 관련 법사위 회부 제안이 이뤄졌습니다.

이와 함께 앞서 민주당이 탄핵소추한 검사 3명에 더해 7명째 현직 검사의 탄핵소추를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서울 중구 시청역 역주행 사고 현장을 찾아

서울 중구 시청역 역주행 사고 현장을 찾아 추모하던 이성남(69)씨의 모습이 전해졌습니다. 비가 세차게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씨는 이른바 '역주행 사고'가 발생한 곳을 찾아 "여기 횡단보도는 사람이 늘 몰려있는 지역"이라며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했습니다.

제주 강풍으로 중앙분리대 쓰러져, 항공편 무더기 결항

제주 초속 28ｍ 강풍에 중앙분리대 쓰러지고, 항공편 무더기 결항되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한라산 삼각봉을 비롯한 제주지역에서의 강풍으로 인해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었으며, 경기, 인천 등에서는 폭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했음을 전해졌습니다.

신원식 국방장관, 채상병사건 외압 주장 부인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채상병 사망 사건 수사 외압 의혹에 대해 박정훈 대령의 주장을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부인하고, 구체적인 사안은 수사와 재판을 통해 밝혀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대해, 구체적인 사안은 수사와 재판을 통해 밝혀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방송통신위, 7개월 만에 또 수장 잃는 사태

방송통신위원회는 김홍일 위원장이 탄핵소추안 표결 전 사퇴하면서 이상인 직무대행 1인 체제로 전환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방송통신위는 장기간 비정상적으로 운영된 탓에 정상화를 위한 대안을 모색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민연금 작년 수익률 14.14%

국민연금기금의 금융부문 운용 수익률이 14.14%로 확정되면서, 기금운용본부의 성과급 지급률이 기본급 대비 39.9%로 정해졌습니다. 기금운용본부는 해당 수익률을 통해 기본급보다 거의 40%에 달하는 성과급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프랑스, 중도파가 중심이 된 설 자리를 잃나

프랑스에서 중도가 설 자리를 잃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의 조기 총선 실패가 이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중도정당의 정체와 갈등 상황이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본 기사의 출처는 연합뉴스로, 자세한 내용은 해당 링크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연합뉴스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