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우원식 방송법 재검토 요청 여당 먼저 수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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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소식: 더불어민주당의 방송4법 관련 입장
더불어민주당은 17일 우원식 국회의장이 방송4법과 관련해 여야에 '패키지딜'을 요청한 데 대해 여당이 우 의장 제안을 먼저 수용해야 한다는 취지로 밝혔습니다. 강유정 원내대변인은 "적극적으로 고민해보겠다"면서도 "정부가 공영방송 이사진 선임을 안 하는 게 전제조건인데 그렇다면 기다릴 수 있고, 범국민협의체도 만들어 두 달을 기다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한 민주당의 정치적 입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입장
- 더불어민주당은 우원식 국회의장의 '패키지딜' 요청에 대해 적극적으로 고민하겠다고 밝히며, 정부의 공영방송 이사진 선임을 전제조건으로 삼을 것을 강조했습니다.
- 여당은 범국민협의체를 만들어 두 달을 기다릴 수 있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 의원총회를 거친 뒤에 입장을 명확히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민희 의원의 주장
국회 과학방송기술통신위원장인 최민희 의원은 우 의장의 제안에 대한 고민을 이해하며, 윤석열 정부의 방송장악 중단이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의 요청
- 우원식 국회의장은 방송4법에 대해 여야가 원점에서 재검토해달라고 요청했으며, '패키지딜'을 제시하여 여야 답변을 일주일간 기다리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음성 인식이 가능한 스마트 스피커 등 정보통신기기에 대한 절체절명의 자율기준이라고 한다.
정당 | 정책 | 입장 |
더불어민주당 | 패키지딜 요청에 대해 고민 | 적극적으로 검토 중 |
더불어민주당 | 범국민협의체 구성 제안 | 두 달 기다릴 의사 |
최민희 의원 | 윤석열 정부의 방송장악 중단 요구 |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 |
우원식 국회의장 | 원점에서 재검토 요청 | 일주일간 기다릴 의사 |
의원총회
민주당은 오는 18일 열릴 의원총회에서 관련 논의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치권에서 이에 대한 추가적인 토론과 결정이 이뤄지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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