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팀 확인 임성근 골프모임 7070 전화 가설들 겹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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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대상 아닌 임성근 골프모임 단톡방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과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의 공범 이모씨 등이 골프모임을 추진하는 단체 대화방이 드러나 '구명 로비 의혹'이 나온 것과 관련해, 수사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명확히 해야 합니다.
- 임성근 전 사단장은 해당 골프 모임이 추진되는 자체를 알지 못했고, 그분의 존재 자체를 모른다고 주장했습니다.
- 그에 따라 해당 대화방 안에 임성근 전 사단장이 포함된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 수사팀 또한 이러한 의혹들은 가설과 가설이 겹쳐 나오는 이야기로, 이를 참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음해여부 및 무분별한 의견 유포에 대한 주장
다수 언론사에서 제기된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행동과 윤석열 대통령의 반응에 대한 여러 이야기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관련한 주장에 대한 확인 및 검토가 필요합니다.
이종섭 전 장관은 지난해 7월31일 해병대 수사단의 수사 결과 발표 브리핑 취소와 경찰 이첩 보류를 지시하기 직전, 168초간 통화했다고 합니다. |
이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해병대 수사단의 수사 결과를 보고받고 격노했다는, 이른바 'VIP 격노설'이 제기되었습니다. |
이러한 얘기에 대해서는 음해과정을 거치며 실마리를 찾아나가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수사과정 및 결과에 대한 관심
마지막으로, 수사과정과 결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공수처는 해당 사안에 대한 중간 점검 결과를 토대로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 이종섭 전 장관, 대통령실 관계자 등에 대한 소환 여부와 시기를 조율할 전망입니다.
- 공수처 관계자는 수사 기록을 전체적으로 다시 살펴보고 있으며, 그간 수사 기록과 최근에 확인한 내용을 비교하여 사실관계를 새롭게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 수사팀은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고 있으며, 주말도 없이 나와서 일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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