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출신 황희찬 마르세유로 이적할까?

황희찬, 마르세유 이적 의사 전달 관련 최신 소식

프랑스 매체보도에 따르면 울버햄프턴의 공격수 춘천 출신 황희찬이 마르세유 이적 의사를 전달했다는 소식입니다. 현재 이적료를 놓고 울버햄프턴과 마르세유 간에 이견이 있어 협상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황희찬, 마르세유 이적 의사 전달 소식 요약

프랑스 매체 '풋메르카토'에 따르면, 황희찬은 마르세유에 이적을 희망하는 의사를 전달했으며, 마르세유 측도 이적에 찬성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현재 이적료에 관한 울버햄프턴과 마르세유 간 의견이 일치하지 않고 있어 계약이 이뤄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황희찬, 마르세유 이적 관련 상세 내용

'풋메르카토'는 황희찬이 이적을 원하고 있다는 구체적인 내용을 보도했는데, 지난 시즌 EPL에서의 성과로 마르세유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이적료에 관해서는 울버햄프턴과 마르세유 간 의견이 맞지 않아 여전히 협상 중인 상황입니다. 마르세유가 2,000만 유로(약 302억원)의 이적료를 제시했지만, 울버햄프턴이 더 높은 금액을 요구하고 있어 두 구단 간의 협의가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황희찬의 계약은 2028년 6월까지이며, 그는 울버햄프턴 경영진에게 마르세유 합류 의사를 전달했다고 합니다.

황희찬의 이적 가능성 및 전망

마르세유로의 이적이 이뤄진다면 축구팬들은 축구대표팀에서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과의 대결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황희찬은 지난 2015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 입단한 후 함부르크(독일), 라이프치히(독일)를 거쳐 울버햄프턴에서 뛰고 있는 축구선수로, 그의 이적은 많은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