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시위 중 경찰에 침 뱉으며 체포된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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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단체 시위 관련 혐의
전국장애인차별철파연대 활동가들이 시위 도중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에 따르면, 전국장애인차별철파연대 활동가 1명이 이동권 보장 시위 중 경찰관에 침을 뱉은 혐의로 체포되었다. 또 다른 2명의 활동가는 지난 1일에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된 바 있습니다.
혐의 | 명칭 | 체포 경위 |
공무집행방해 | 김 모 씨 | 이동권 보장 시위 중 경찰관에 침을 뱉은 혐의 |
공무집행방해 및 폭행 | 활동가 2명 | 경찰을 폭행한 혐의 |
현행범 체포 상황
현행범 체포 이후, 체포된 활동가들은 유치장에 입감되었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된 김 모 씨를 유치장에 넣을 곳이 없어 성북경찰서 유치장에 입감시켰으며, 1일에는 다른 2명의 활동가 역시 현행범으로 체포되었습니다.
장애인단체 측 주장
장애인단체는 이러한 체포 상황에 대해 어떤 주장을 하고 있을까요?
전장연 관계자는 "경찰이 차량 통행을 이유로 행진 대오를 분리했다"며 "경찰의 과도한 행진 방해와 물리력 행사에 따른 정당한 항의"라고 주장했습니다.
결론
시위 중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된 전국장애인차별철파연대 활동가들에 대한 경찰의 조치와 장애인단체의 주장은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에 대한 후속 조치와 조사 결과가 예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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