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과거 행적과 자질에 대한 우려로 패널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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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감독 선임 논란
축구협회의 감독으로 선임된 홍명보 감독에 대한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논란은 정치권과 시민단체 사이에서 공방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의원까지 관련 사안에 적극 개입하고 있습니다.
홍 감독의 이전 업적에 대한 비판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은 "과거 2014년 국가대표 감독 시절 선수 급나누기 발언, 인맥축구 논란 등으로 분란을 일으켰으며 브라질 월드컵에서 단 1승도 하지 못한 처참한 성적을 거뒀으며 월드컵 16강 탈락 바로 다음날 음주가무 회식을 한 것이 언론에 공개되었다"며 홍 감독의 이전 업적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한 지적
또한 김 의원은 감독 선임 과정에도 절차적 하자가 있다고 지적하며 "규정에도 없는 전력강화위원회 권한 위임을 통해 몇몇 사람들의 자의적인 결정으로 감독 선임을 단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서민위의 고발
한편,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축구협회 회장인 정몽규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서민위는 "업무방해, 업무상 배임, 협박 혐의로 정 회장을 경찰에 고발했다"며 축구협회의 조직적인 문제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의 입장
현재 이러한 논란에 대해 정부 관계자들은 철저한 조사를 촉구하고 있으며, 정세균 국무총리는 "국민들의 스포츠에 대한 기대와 신뢰를 축구협회가 되찾을 수 있도록 성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격랑한 감독 선임 논란으로 축구협회의 내부 문제와 감독의 업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충돌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해답과 해결책을 모색해 나가야 할 시점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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