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 최대주주 지분 매각 계획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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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 최대주주 한양학원, 경영권 지분 매각 추진
한양증권의 최대주주인 한양학원이 경영권 지분 매각을 추진 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한양학원은 한양산업개발과 한양의료원의 부실로 한양증권 매각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으며, 관련하여 KCGI운용과 우리금융지주 등이 인수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한양증권의 최대주주 한양학원, 지분 매각 관련 내용 밝혀
한양증권은 15일 한양학원이 지분 매각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으며, 향후 1개월 이내 또는 매각 가격이나 매각 조건 등 구체적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에 관련 내용을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양증권의 최대주주인 한양학원은 백남관광, 에이치비디씨 등 특수관계인을 포함해 의결권 지분이 40.99%입니다.
| 한양학원의 상황 | 한양산업개발 |
| 한양학원은 에이치비디씨가 최대주주인 한양산업개발과 한양의료원의 부실 등으로 인해 한양증권 매각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한양산업개발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부채가 4000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부동산PF 책임준공약정 대출잔액만 3656억원에 이르고 있다. 한양산업개발은 지난해 496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
KCGI와 우리금융지주, 한양증권 매각 인수 후보로 거론
KCGI운용과 우리금융지주가 한양증권 매각에 대한 인수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어떠한 결과로 이어질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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