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4명과의 사진으로 마음을 사로 잡았다

민주당 전당대회: 최고위원 후보 8명 본경선 진출

이번 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 후보 8명이 본경선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친이재명계(친명)로 분류된 13명의 출마자들 중 8명이 예비경선을 통과하여 본경선에 올랐습니다. 이들의 강력한 지지층인 '개딸'들의 표심을 얻는 데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예비경선 투표 결과와 후보자들의 포지션

이번 전당대회에서는 처음으로 권리당원 투표가 50%로 반영되었습니다. 선출된 후보들은 각자 이재명 후보와의 관계를 강조하며, 본경선을 향한 포지션을 구축해 왔습니다. 또한, 목발 경품 발언으로 논란이 있었던 한 후보가 본경선에 진출했으며, 당원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발언을 통해 지지층의 표심을 호소한 것으로 보입니다.

후보자들의 발언 분석

최고위원 출마자들의 정견 발표문 분석 결과, '당원', '윤석열' 등의 단어가 많이 언급되었습니다. 후보들은 주로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하고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의 관계를 강조하는 발언을 통해 표심을 호소했습니다.

본경선 투표 비율 변화

다음달 본경선에서는 기존 40% 반영되던 권리당원 표가 56%까지 늘려서 반영될 예정입니다. 대의원과 국민 표의 반영 비율은 각각 14%, 30%로 조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