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한동훈 진흙탕 싸움으로 윤리위반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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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내부 정치 속 갈등, 윤리위 긴급 회의
국민의힘 내부에서 전당대회 후보 간 갈등과 네거티브 캠페인이 확산되자 윤리위원회가 긴급 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윤리위는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회부받은 사안을 신속하고 엄정하게 처리할 예정이며, 당헌·당규를 위반하는 행위에 대해 자체 징계 조치도 취할 것으로 밝혔습니다.
윤리위의 의결사항과 조치 안건 이용구 윤리위원장은 전당대회 후보 간의 갈등이 당의 비전을 제시하는 장으로서의 역할을 저해하고 있다며, 전당대회 기간 및 이후에도 당규 위반 행위에 대해 엄정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전당대회 선관위의 조치와 후보 캠프의 반응 전당대회 선관위는 한동훈과 원희룡 대표 후보 간의 비방전이 공정경쟁 의무와 비방·흑색선전 조장행위 금지를 위반했다는 결정을 내렸고, 이에 대해 한동훈 캠프는 이의를 제기했으며, 원희룡 캠프는 구체적인 내용을 요구하였습니다.
국민의힘 내부 갈등에 대한 당내 반응 당 윤리위가 선관위의 주의보보다 강한 경고를 캠프에 전달하려는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당의 대표인 추경호 원내대표는 국민의힘 전당대회와 대한축구협회의 상황을 비교하여 각종 비판에 대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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