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쯔양 협박 모의 보름 전 허위사실 유포 기소

이준희, 유튜버로서의 혐의와 사건 경과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은 먹방 유튜버 쯔양을 협박하기로 모의한 혐의로 검찰에 기소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경과를 살펴보겠습니다.

검찰 기소와 혐의

수원지검은 이준희를 허위 사실 유포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그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과 글에서 쯔양에게 난교행위 등을 비난하는 내용을 게시했으며, 이에 대한 조사 결과 해당 내용은 허위로 드러났습니다. 또한, 가로세로연구소는 이준희와 다른 유튜버들이 쯔양을 협박하고 돈을 갈취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과거 사건과 재판

이준희는 지난해 명예훼손 혐의로 벌금 1000만원을, 지난해 3월에는 손해배상 2000만원을 지급하며 두 차례 재판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명예훼손 혐의로 2건의 재판을 받고 있으며, 피해자로는 이근 전 대위, 박한울 독립영화감독, 유튜버 배해병(배윤식) 등 총 6명이 확인되었습니다.

사건의 경과와 이준희의 입장

이준희는 해당 사건에 대한 조사가 시작되자 유튜브 채널에서 해당 영상과 글을 삭제했습니다. 또한, 이준희는 자신의 활동비로 받은 돈이며, 이중 스파이 역할을 하는 등의 해명을 유튜브를 통해 전하였습니다.

현재 상황

최근까지 이준희는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으며, 사건은 계속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