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후보 3년 후 대선에서 이길 수 있다고 자신

한동훈 후보 발언 정리

한동훈 후보는 7·23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권주자로, 대구에서 열린 중견 언론인 모임에서 발언했습니다. 그의 발언을 정리해보겠습니다.

한동훈 후보의 비판적 발언

한동훈 후보는 원희룡 후보를 강하게 비판했으며, "전당대회를 혼탁하게 만들고 있는 '한 분'이 정신차려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의 결정에 대한 한동훈 후보의 의견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가 두 후보 측에 주의·시정명령을 동시에 의결한 것에 대해, 한동훈 후보는 "선관위 판단은 기계적 균형에 맞춘 것 같다"며 지적했습니다.

한동훈 후보의 대선 출마 의지

한동훈 후보는 대선에 출마하는 것에 대해 "대구와 경북의 지지자들이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우리가 3년 후 이길 수 있는 대선 후보를 갖는 것 아니냐"며 강조했습니다.

한동훈 후보의 김건희 여사와의 연락에 대한 입장

한동훈 후보는 당 대표가 되면 김건희 여사와의 연락을 차단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당무나 임무와 관련되거나 그렇게 해석될 수 있는 대화는 하면 안 된다"고 언급했습니다.

총선 백서와 관련한 한동훈 후보의 입장

한동훈 후보는 총선 백서에 대한 논란과 관련하여, "총선 백서는 특정인들이 전대를 앞두고 저를 낙선시켜보겠다는 목적이 너무 명백한 것"이라며 "총선 백서 발간 등에 대해서는 더 언급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