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전담부처 모든 부처의 고용 개선 목표!

국민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최근 회의에서 전 부처가 일자리 전담부처라는 각오로 일어날 필요성을 강조하며, 모든 부처가 취약부문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방안을 신속히 마련하고 추진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고용상황의 조속한 개선을 목표로 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회의에서는 특히 상반기 중에 민생과 경기사업의 70% 이상을 신속하게 집행하고, 18조 원 규모의 경기 보강을 통해 내수 회복과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국민들이 보다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실현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설 연휴 안전관리 대책

설 연휴를 맞이하여 국민의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정부의 정책이 필요합니다. 최상목 권한대행은 '국민의 안전관리'는 정부의 기본적인 책무임을 강조하며, 설 명절 기간 동안의 안전관리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는 발생 가능한 모든 유형의 재난과 사고에 대한 대비가 포함되며, 분야별 주무부처가 나서 빈틈없는 대응책을 수립할 것입니다. 또한, 실시간 상황 공유를 통해 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재난 대응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주요 목적입니다.

• 발생 가능한 재난 유형에 대한 체계적인 대비책 수립
• 응급진료 시스템 가동 및 24시간 상황관리 구현
• 재난 취약계층 안전 확인 및 홍보 강화

고용 동향 및 정부의 대응책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최근 발표된 2024년 12월 고용동향에 대해 조속한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2024년 12월취업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5만 2000명 감소한 결과는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중에서도 연말 직접일자리사업 종료나 경제주체 심리 악화는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는 민생과 경제를 위해 일자리 정책을 신속히 집행하고, 지속적인 경기 보강을 통해 내수 회복을 꾀할 예정입니다.

친환경차 및 이차전지 산업경쟁력 강화

미국 신정부 출범 이후 친환경차와 이차전지 산업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상황을 적극적으로 타개하기 위해 청년 및 다자녀 가구에 대한 구매 인센티브를 확대하여 전기차 수요 증가에 대응할 계획입니다. 또한, 이차전지 산업에 대한 정책 금융을 2024년 5조 9000억 원에서 2025년 7조 9000억 원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는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미국과의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반영한 것입니다.

제약바이오산업의 혁신 생태계 조성

제약 바이오 산업은 우리 경제의 핵심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정부는 이러한 분야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벤처기업 지원을 증대시키고, 전문 보육기관을 운영하여 유망 스타트업을 선발 및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투자는 바이오 분야의 기술혁신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의 정책 대응

우리 경제는 현재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서 민생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상목 권한대행은 정부의 정책 역량을 집중해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모든 부처는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계획된 일정에 따라 정책 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국민들이 직접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여 경제 회복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결론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의 발언들은 국민을 위한 정책 방향이 어떻게 설정되고 시행될 것인지를 잘 보여줍니다. 정부는 취약부문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고용상황을 조속히 개선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국민이 보다 안전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이런 노력들을 통해 성과를 회복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문의 및 정보

정책과 관련된 추가 정보는 기획재정부 정책조정총괄과(044-215-4513) 또는 국무조정실 기획총괄정책관실(044-200-2535), 기획재정부 산업경제과(044-215-4531)로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정책 브리핑의 정책 뉴스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지만, 사진 사용 시 저작권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 시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셔야 하며, 위반 시에는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