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파업 기아 광주공장 생산 700대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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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파업으로 인한 영향
금속노조가 8시간 총파업에 돌입하여 기아차 광주공장이 최소 700대의 생산 차질이 빚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광주공장은 생산 라인이 멈춰지면서 생산에 지장을 초래했습니다. 이에 기아 관계자는 하루 700-800대의 생산 차질이 발생했음을 확인하였으며, 이로 인해 야간작업은 정상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 파업 대상 | 영향 |
| 기아차 광주공장 | 700-800대의 생산 차질 |
금속노조의 주장
금속노조는 파업을 통해 노조법 2·3조 개정과 타임오프 폐기, ILO 핵심협약 이행을 요구하고 있으며, 정부나 자본의 입장 변화가 없다면 추가 총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노조법 2·3조 개정안
금속노조가 요구하는 노조법 2·3조 개정안은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 윤종오 진보당 의원이 공동으로 발의한 상황으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권리와 고용환경 개선을 주요 내용으로 합니다.
-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
-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
- 윤종오 진보당 의원
민주노총은 노조법이 하청노동자들이 원청과 교섭하고 건설·택배·플랫폼 등 특수고용 노동자들에게도 노동기본권을 보장하는 법안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결론
금속노조의 총파업으로 기아차 광주공장의 생산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으며, 노조법 2·3조 개정안에 대한 정부와 노동자간의 입장차이가 생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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