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물한남3구역 카페 유명배우 소속사의 알박기 논란!
한남3구역 재개발 관련 논란과 힌지엔터테인먼트
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과 힌지엔터테인먼트가 기반을 둔 논란에 대해 알아봅니다.
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
한남3구역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686번지 일대에 위치한 재개발 사업으로, 지하 6층부터 지상 22층까지의 197개 동과 총 5816가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한남3구역 조합에 따르면 2017년 10월부터 시작된 자진 이주 기간 중 95.26%의 이주율을 보여주고 있으며, 다음달부터는 미이주 거주자와 상가에 명도 집행을 개시할 계획이 있습니다.
힌지엔터테인먼트의 카페 논란
힌지엔터테인먼트가 한남3구역에서 카페를 오픈한 데 대한 논란이 있습니다. 힌지엔터테인먼트 대표는 한남3구역 재개발 자진 이주 기간 중 카페를 오픈했으며, 이에 대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회사 측은 '알박기' 논란이라는 비판에 대해 "카페는 용산구청으로부터 영업신고증까지 받아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카페가 100% 소속사 대표 소유 건물이며, 배우 김희선과는 관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미이주 가구 문제에 대해서도 "(재개발) 조합에서 자진 이주 기간을 뒀을 뿐 언제까지 이주하라고 기한을 정하진 않았다. 재개발 일정에 문제를 만들고 싶은 마음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힌지엔터테인먼트의 입장과 홍보 내용
힌지엔터테인먼트의 입장과 홍보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힌지엔터테인먼트 측은 '알박기' 논란에 대해 강력히 반박하고 있으며, 카페를 열었던 이유로 업무 미팅 목적을 밝히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한남동 소속사 힌지엔터 건물 1층에 소소하지만 즐거운 카페를 오픈했다"며 "이 공간은 도시 재개발 지역의 공간을 활용해 잠시 머무르며 작품을 감상하실 수 있는 공간으로 음료와 함께 작가분들의 작품을 감상하실 수 있는 공간"이라고 홍보했습니다.
결론
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과 힌지엔터테인먼트의 카페 논란에 대해 다뤘습니다. 각종 논란과 입장 차이가 있지만, 사회적으로 관심이 높은 이슈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재개발 사업 | 상태 |
이주 율 | 95.26% |
미이주 가구 | 406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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