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연돈볼카츠 논란 직접 해명! 영업사원 말 꼬투리 잡아
백종원 대표, '연돈볼카츠' 논란에 직접 입장 밝혀
13일 오후 8시 40분 MBC '손석희의 질문들'에 출연한 백종원 대표가 '연돈볼카츠' 논란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혔다. 이를 통해 논란의 정확한 내용과 그에 대한 대응책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백종원 대표의 진술 요약
MBC '손석희의 질문들' 방송에서 백 대표는 '연돈볼카츠' 논란과 관련한 질문에 직접 답변하며, 논란에 대한 책임 회피가 아니라는 의사를 분명히 했다. 이에 대한 주요 진술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 주요 진술 |
| 어디 함정에 걸린 느낌이다. '에라, 모르겠다'하고 나왔다. |
| 책임을 회피하겠다는 건 아니다. 영업 상황에서 영업 사원이 뭔가 더 영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 말을 꼬투리 잡아 회사 전체에서 약속한 것처럼 보상을 바란다는 건 아니다. |
| 자세한 이야기는 녹취록을 모두 공개해야 안다. 모든 걸 다 열어두고 논의하자고 했는데 중단된 상태다. 나중에는 공개되지 않을까 싶다. 현재 심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
논란의 핵심
최근 상장을 준비 중인 더본코리아는 본사의 급성장과는 달리 가맹점주들의 영업실적이 저조하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특히 '연돈볼카츠' 점주들은 본사가 약속한 매출과 수익률을 보장하지 못했다며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한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백 대표의 입장과 대응
백 대표는 '연돈볼카츠' 논란과 관련하여 책임 회피가 아닌 자신들의 입장을 밝히고, 논란에 대한 직접적인 해명을 약속하며 공정거래위원회의 심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그는 이와 관련해 소명을 하고 있으며, 결과에 따라 그에 맞는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상황을 통해 가맹점주와의 공정한 계약 및 관리에 대한 방침과 실천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논란의 해결을 위해 녹취록 등의 자료를 공개할 의향을 밝혔다.
이번 MBC '손석희의 질문들' 방송을 통해 백종원 대표의 입장과 대응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연돈볼카츠' 논란에 대한 논의와 대응이 진행 중임을 알 수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심의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백 대표와 더본코리아의 향후 조치에 대한 기대와 주목이 필요한 상황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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