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조 무기한 총파업 선언…생산 차질 우려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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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 파업으로 인한 삼성전자의 상황
지난 8일에 열린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총파업 결의대회에서 전삼노가 10일 2차 무기한 파업을 선언하였다. 이는 1차 총파업 이후에도 사측의 대화 의지가 확인되지 않아 2차 무기한 총파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삼노는 이번 파업을 통해 임금 및 복지 요구를 이야기하고 있으며, 파업 대상자는 80%가 반도체(DS) 부문 소속인 삼성전자 전체 직원의 약 25.1%에 해당하는 3만1400명이 참여했다고 전달되었다.
파업 요구사항 | 파업 참여 인원 |
---|---|
임금 6.5% 인상 | 3만1400명 |
연말 성과급 기준 변경 | 5211명 |
유급휴가 일수 추가 | - |
파업이 삼성전자에 미치는 영향
현재 노사 간의 입장차가 크며, 파업으로 인한 생산 차질은 삼성전자의 생산 및 영업에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회사는 아직까지 라인이 가동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장기적인 파업으로 생산 차질이 불가피해질 우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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