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천궁II 다기능레이다로 사우디 수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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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의 천궁-II 다기능레이다(MFR) 수출형 모델
한화시스템이 개발한 ‘천궁-II 다기능레이다’ 수출형 모델은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수출 계약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우수한 성능을 인정 받고 있는데, 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기능레이다(MFR)의 공급
한화시스템은 지난 2월 사우디아라비아와 수출 계약을 체결하여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체계-II(MSAM-II, 천궁-II)’에 다기능레이다(MFR)를 공급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천궁-II 다기능레이다의 성능과 기능
한화시스템의 천궁-II 다기능레이다(MFR)는 모든 방향에서 접근하는 적 전투기와 탄도미사일을 동시에 탐지하고 추적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레이다 기능을 통합하여 다양한 교전 임무를 수행합니다.
한화시스템의 계획과 포부
한화시스템은 순수 국내 기술로 다기능레이다를 개발하고, 미래 무기체계까지 다양한 제품을 수출하며, 해외 방산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가 밝혔습니다.
규모 | 금액 | 구성 |
약 8억6680만 달러 | 약 1조2000억원 | 32억 달러(4조 2700억) 규모, 1개 포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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