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업 수출 5조 원 해양수산 강국의 꿈!
해양수산부의 글로벌 중추국가 도약 계획
해양수산부는 최근 2년 반 동안 민생 현안을 해결하고 해양수산업의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여 ‘글로벌 해양수산 중추국가’ 도약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해양수산부는 민생 안정과 약자 복지 강화를 목표로 본격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국가의 수출입을 담당하는 해운산업과 항만의 재도약 기반을 마련하며, 해양수산업의 성장을 위한 여러 정책을 추진해왔습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해양 주권을 확립하고 해상교통 여건을 구축하는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정책과 프로젝트에서 국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주요 정책 방향 및 성과
해양수산부는 지난 2년 반 동안 경제 역동성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해 여러 정책을 추진했습니다. 특히, 민생 안정과 약자 복지 강화를 위해 수산물 소비자물가지수를 낮추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고, 그 결과 수산물 소비자물가지수는 1.4%로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습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후에도 우리 해역과 수산물이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는지 점검을 강화하여, 방사능 기준을 초과한 사례가 없다는 사실도 보장하였습니다. 특히, 소멸 위기에 놓인 어촌과 연안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복지를 증진시키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 2023년부터 소규모 어가 및 어선원에 직불금을 지원하는 제도를 시행했습니다.
- 부산항신항에 국제 해운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자동화 부두를 개장하였습니다.
- 해양레저관광 산업 진흥을 위한 ‘해양레저관광진흥법’이 제정되었습니다.
어업인 민생 안정 기여
해양수산부는 어업인들의 민생 안정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제정된 해양레저관광진흥법은 다양한 해양레저관광 활동을 법적으로 지원하는 중요한 발판이 되었습니다. 또한, 어업인들을 대상으로 한 수산 직불제 확대, 그리고 복구비 지원 등의 정책으로 어가 경영 부담을 지속적으로 완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비대면 섬 닥터 서비스를 통해 섬 주민들의 건강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는 많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들은 앞으로도 계속된다면 어업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매우 큰 기여를 할 것입니다.
해양수산 분야 성장과 지원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업을 역동적인 수출 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수산 식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특히 우리나라의 세계 1위 김을 통해 다양한 수출 전략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주요 시장은 물론 신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지속적인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3년간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에서 약 8300억 원을 수주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러한 기반 위에서 해외 실증과 수주 외교를 강화하여 우리의 수출역량을 높이고 있습니다.
미래 해양 교육과 정책 방향
| 고품질 양식업 지원 정책 | 2027년까지의 어업 규제 완화 | 지역 경제 활성화 관련 지원 |
| 해양보호구역 확대 | 해양교육 강화 | 해양관광 명소 조성 |
해양수산부는 미래 세대를 위한 해양 교육 강화와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해양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적인 협력도 강조하고 있으며, 2025년 아워오션 콘퍼런스를 통해 한국의 해양 전문성을 세계에 알리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계획을 통해 해양 교육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의 요구를 반영하여 지속 가능한 해양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국민의 삶의 질 향상 방안
해양수산부의 다양한 정책들은 직접적으로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어복버스’ 시범사업을 통해 섬 주민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주민들의 삶의 질을 크게 개선했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비대면 섬닥터 서비스는 주민들에게 빠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생활물류 운임지원사업을 통해 섬 지역의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고 있으며, 이러한 정책들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하게 유지될 것입니다.
해양수산 글로벌 중추국가 도약 목표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 글로벌 중추국가 도약’을 목표로 하는 다양한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7년까지 태평양 횡단 녹색해운항로를 구축하고, 글로벌 해양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여러 해양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더불어, 향후 5~10년 이내에는 해양 분야의 다양한 정책과 사업이 국내외에서 인정받으며, 해양수산부의 비전이 성공적으로 실현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해양 생태계를 보존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입니다.
아워오션 콘퍼런스 소개 및 준비 현황
오는 2025년 부산에서 열리는 ‘제10차 아워오션 콘퍼런스’는 해양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적인 논의의 장이 될 것입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해양환경, 기후변화, 지속 가능한 어업 등 주요 이슈들이 논의될 예정이며, 우리나라의 해양정책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기회로 활용할 것입니다. 해수부는 이러한 포럼에 맞춰 최신 연구 개념과 기술을 바탕으로 한 해양 디지털 의제를 새롭게 제시함으로써 해양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실천적인 방안을 도출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