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울 몬데시 횡령 혐의로 징역6년9개월 ‘박찬호 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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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 몬데시, 형기를 가택 연금으로 대체

1997년 8월 30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찍은 라울 몬데시의 활약의 뒤를 지켜온 이들에게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LA 다저스의 전 외야수인 라울 몬데시가 자국인 도미니카공화국에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지만, 가택 연금으로 형기 대부분을 채워 교도소에는 입소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라울 몬데시, 혐의와 선고

라울 몬데시는 도미니카공화국 법원에서 산크리스토발 시장 재직 시절 자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기소되었으며, 결과적으로 징역 6년 9개월에 벌금 3000만페소(약 7억920만원)을 선고받았습니다.

 

라울 몬데시의 프로야구 경력

1993년 7월에 LA 다저스에서 데뷔한 라울 몬데시는 1994년에는 신인왕을 차지하고, 1995년에는 내셔널리그 올스타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국내에서는 박찬호와 함께 뛰며 '박찬호 도우미'로 알려졌으며, 메이저리그에서 13년을 뛰며 타율 0.273, 271홈런, 860타점의 기록을 남겼습니다.

 

라울 몬데시의 현재 상황

라울 몬데시는 현역 은퇴 후 도미니카공화국으로 돌아와 정계에 진출하여 국회의원과 시장 등을 지냈습니다. 그러나 2017년에 공금 횡령 등의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현재는 가택 연금으로 형기를 대체받고 있습니다. 검찰과 변호인이 합의에 도달하여 형기를 마쳤다는 보도가 나왔으며, LA 타임스는 "라울 몬데시는 자유의 몸이 됐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라울 몬데시의 미래 전망

앞으로 라울 몬데시의 미래에 대한 관심이 뜨거울 전망이며, 그가 어떤 활동을 펼칠지에 대한 관측이 진행 중입니다.

이상으로 라울 몬데시의 현재 상황과 미래에 대한 소식을 전달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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