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임금 4.65% 인상으로 파업 면했다! 잠정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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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사 임금 협상 합의안 내용
현대차의 노사가 올해 임금 협상에서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으며, 합의안에는 정년 연장의 경우 당장 결정하기 어려운 만큼 기술 숙련자 재고용 기간을 최대 2년으로 늘리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노사 간의 교섭이 12차에 걸쳐 이어진 끝에 이번 합의안이 도출되었으며, 이를 통해 6년 연속 무파업 임금협상 합의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합의안 내용 |
정년 연장 미결정, 기술 숙련자 재고용 기간 최대 2년 연장 |
12차 교섭 종료 후 6년 연속 무파업 임금협상 합의 |
최상목 경제부총리의 세수 부족 발언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어제 국회에서 세수 부족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올해도 세수 사정이 좋지 않다"고 언급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세수 부족 현상이 지속되고 있으며, 법인세 수입도 1년 전보다 약 15조 3천억원 가량 감소한 상황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에 대한 모니터링은 강화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세수 부족 현상 지속
- 올해 법인세 수입 15조 3천억원 이상 감소
정부의 미복귀 전공의 행정처분 결정
복지부 장관은 어제 모든 전공의에 대해 향후에도 행정처분을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의료공백 해결을 위해 '처벌 철회'라는 결정을 내리게 된 것으로, 이는 정부가 지속적으로 강조해온 '엄정대응' 원칙을 뒤집는 결정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결정이 의대 증원 등의 상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 전공의에 대한 향후 행정처분 불시 예정
- 의대 증원 등에 부정적인 영향 우려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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