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허위 인터뷰 혐의 김만배·신학림 구속 기소!

대선 관련 허위 보도로 윤석열 대통령 명예 훼손 혐의

윤석열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들은 허위사실을 보도하고 윤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구속기소되었습니다.

대선 관련 허위 보도로 윤석열 대통령 명예 훼손 혐의 재판

윤석열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이들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기소하였으며, 허위사실을 보도해 윤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하고 보도 대가를 주고받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의 조치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는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기소하며, 허위사실을 보도하고 윤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의 혐의: 배임증재·수재,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청탁금지법 위반, 범죄수익은닉 규제법 위반
•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의 혐의: 배임증재·수재,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청탁금지법 위반, 범죄수익은닉 규제법 위반

이들은 부산저축은행 수사와 관련한 허위사실을 보도하고 윤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뉴스타파와 관련된 추가 조치

뉴스타파 김용진 대표와 한상진 기자 또한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기소되었으며, 신씨와 공모하여 허위사실을 보도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