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190.0mm 물 폭탄 피해 상황 보도

자연재해 대응 솔루션

경북도와 안동시를 중심으로 최근에 호우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자연재해 대응 솔루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마을순찰대 및 사전대피

이번 호우로 경북도와 안동시는 마을순찰대를 가동하고 주민 사전 대피를 실시하는 등 '인명피해 0'를 위한 재난안전 4축 가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 경북도는 8개 시군 1천260개 마을 2천274명의 마을순찰대를 가동하고 있으며,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위험지역인 안동 1, 영주 30, 문경 17, 예천 59, 봉화 21세대 등 모두 129세대 197명의 주민들은 사전에 대피시켰습니다.
• 안동시와 소방당국은 고립된 주민을 구조하고, 자진대피를 유도하며, 도로 침수 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도로 및 건물 피해 최소화

많은 비로 도로 침수와 건물 침수 등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응이 시급합니다.

• 안동시 임동면 위리와 대곡리 마을 주민 19명이 고립되었으나 8명이 구조되고, 11명이 자진대피하기도 했습니다.
• 도로 및 건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안동시와 소방당국은 즉각적인 구조작업과 침수된 지역의 대피 지원을 진행 중입니다.

비상 대책 및 안전 권고

안동지역에서 많은 비로 인해 발생한 침수와 지반 침하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비상 대책 및 안전 권고가 필요합니다.

• 안동시와 경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인명피해 우려 지역의 주민들에게 사전 대피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 산사태, 저지대 침수, 노후 축대 붕괴 등 잠재적인 위험을 고려하여 관련 지역 주민들은 사전에 대피하고, 외출을 자제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