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5호선 마포역 폭발물 의심 물체 신고

서울지하철 5호선 마포역에 폭발물 의심 물체가 신고되어 상·하행선 모두 마포역을 무정차 통과했습니다. 경찰과 교통공사가 신속히 대응하여 사태를 해결하였습니다.

사건 개요

7일 오후 1시 반쯤, "마포역 승강장에 여행용 가방이 방치되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과 교통공사가 현장에 출동하여 조치를 취하였습니다. 가방 내부를 확인한 결과, 폭발물 대신 옷가지가 발견되었습니다. 이후, 상·하행선 모두 무정차 결정이 내려졌으나, 정확한 상황을 확인한 후 정상 운행으로 복구되었습니다.

상세 내용

신고 및 대응: 7일 오후 1시 반쯤, 경찰에 의해 "마포역 승강장에 여행용 가방이 방치되어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고, 이에 따라 경찰과 교통공사가 즉각 현장에 출동하여 대응하였습니다.

내용물 확인: 가방 내부를 확인한 결과, 폭발물 대신 옷가지가 발견되어 사태 해결이 확인되었습니다.

운행 잠정 중단: 폭발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상·하행선 모두 무정차 결정이 내려졌으며, 대략 40분간 운행이 중단되었습니다.

정상 운행 복구: 폭발물 없음이 확인되자 오후 3시 20분쯤부터 양방향 운행을 정상화하였습니다.

결론

사고나 사건의 여부와 상관없이 안전 운행을 최우선으로 삼는 교통시설에 대한 시민들의 안전이 최우선 고려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